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헤미아-모라바 보호령 (문단 편집) == 나치의 잔학 행위 == 1940년 인구 조사시에 보헤미아-모라바 보호령에는 738만 명이 거주하고 있었고, 그 중 3.3%(225,000명)만이 순수 [[독일인]]이었다. [[아돌프 히틀러]]는 이 지역을 차후 "[[대게르만국]]"에 편입할 계획이었던 '''드랑 나흐 오스텐 정책'''을 실시해서 체코의 독일화를 꾀했고, [[카를 헤르만 프랑크]]는 체코인 말살을 시도하여 '''1945년까지 5년간 체코인 전체의 절반을 독일인으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'''.[* [[콘스탄틴 폰 노이라트]]는 [[아돌프 히틀러|히틀러]]의 눈 밖에 나 실권을 잃은 지 오래였다.] 이처럼 나치 독일은 이 보헤미아-모라바 보호령에서 체코인에 대한 민족 말살 정책을 시행한 전적이 있다. 또한 보헤미아-모라바 보호령에는 레티 절멸 수용소라는, [[로마족]]([[집시]]) 임시 수용소가 건설되었다. 이곳에 집시들을 모아놓았다가 [[아우슈비츠]] 수용소로 보내는 역할을 했으며, 수용소가 해방될 때까지 대략 4,000명 가량의 집시가 수용되었다가 아우슈비츠로 보내져서 학살당했다. 이에 비해 같은 보호령이던 [[덴마크 보호령|덴마크]]에선 [[게르만족]] 국가라 그런지 자주권을 인정받는 등 대우가 훨씬 좋았다. 어떠한 외교/군사적 마찰없이 나치 독일의 요구를 모두 들어준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